영농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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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 주요 안내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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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영 대리
작성일23-03-15 18:36 조회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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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먼지응애 발생 사진(2.17)
 
△ 어깨빠진과 발생 사진
 
△ 세균 모무늬병 발생 사진(2.22)



2월 4주 주요 안내 사항



1. 주요 발생 병해충

※ 응애
고온 건조한 기후의 연속으로 응애 발생율이 많이 증가 되고 있습니다. 응애는 지금같이 높고 건조한 날씨일 때 산란하는 시기가 빨라지므로 조기에 예찰을 통해 저발생기에 약제를 처리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주기적인 하우스 내부 예찰을 통해 응애 발생 초기에 약제를 처리하여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난주 신젠타글로벌에서 새로 출시된 응애 살비제 “인시피오”를 조합에서 판매중에 있습니다. 신규 물질의 경우 저항성이 발현되지 않아 1~2년간 높은 효과를 보이므로 응애 방제가 잘 되지 않은 경우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2. 주요 발생 생리장해


※ 어깨빠진과

* 증상
과실의 어깨부분이 잘록해져 상품성을 저해

* 원인
칼슘결핍, 질소과잉, 질소부족, 저온, 초세약화

* 대책
꽃눈 발육기에 칼슘이 부족해지거나 생육 중 질소가 과도하게 많을때나 질소가 오히려 부족할 때에도 어깨빠진과가 발생됩니다. 어깨빠진과가 발생되는 조합원께서는 재배지의 상황을 고려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셔서 더 효과적으로 대책을 세우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질소부족시 > 질산칼슘, 질산마그네슘 관주로 부족한 질소질의 보충
질소과잉시 > 규산의 관주로 질소흡수도를 낮춤
칼슘부족시 > 흡수도가 좋은 칼슘의 엽면살포, 공중습도의 유지로 칼슘흡수증가


※ 갈색심부과

* 증상
과실의 끝이 가늘어지며 쪼개어 보면 세로로 갈변

* 원인
칼슘의 부족, 덩굴마름병균의 침범

* 대책
염화칼슘살포(물 500L 기준 염화칼슘 1~1.5kg)
덩굴마름병균의 방제



3. 요청사항

※ 뿌리혹선충 방제
지온이 높아지고 뿌리혹선충이 발생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작년 작기에 선충피해가 있었던 조합원께서는 주기적인 방제를 부탁드립니다.

방제 예)
테라노바 -> 네마프리 -> 네마탱큐 (15일 간격 관주처리)
백침계의 경우 정식 일주일 후 네마킥 관주


※ 시설내부 건조주의
시설에 햇볕이 잘 드는 곳의 꽃이 올라 피거나 잎이 거칠고 과실을 수확할 때 질기게 따지는 경우 수분부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이런 부분은 관수시 물량을 늘려주셔서 수분부족현상을 방지 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 참고하시어 영농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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