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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송익필宋翼弼 구봉집龜峯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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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빈
작성일22-09-17 23:25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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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경지(境地)로 가까워 간다는 것을알리는 경종(警運)과도 같다.
편파적인 말에서는 마음을 가리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늘어놓는 말에서는 함정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간사한 말에서는 이간시키려 함을 알 수 있고, 변명하는 말에서는 궁지에 몰려 있음을 알 수 있느니라.
높은 바람은 높은 산에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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