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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가 선뜻 나서서 벼슬하지 아니함은 그 시대가 좋지 않아서도 아니요, 숨어 사는 것이 좋아서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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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윤
작성일22-09-18 14:54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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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朴址源 연암별집燕巖別集
우리는 그 꼭대기 너머를 보려고 헛되이 노력한다.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가면 마치 안개 속을 가는 것 같아서, 옷이 비록 젖지는 않더라도 때때로 물기의 배어듦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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