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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소위 은사隱士들은 굳이 자신의 몸을 숨겨 나타내지 않은것이 아니고, 굳이 자신의 입을 다물어 말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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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준
작성일22-09-20 11:00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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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군자는 현인을 천거하는 데 열중하여 자신의 아름다운 이름을 나타낸다.
그리하여 곧 재앙을 돌려서 복을 삼으면,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에 아무것도 빚지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이든 간에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귀한 것, 즉 자기 행동의 도덕과 덕성의 사랑을 그는 나라에 빚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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