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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가 못으로 달려가고 나무꾼이 산으로 달려가는 것은 저마다 다급하게 얻고자 하는 바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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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범
작성일22-09-21 15:02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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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몸에 붙은 악습은 깨어지기는 하지만 고쳐지지는 않는다.
물욕(物慾)에 흔들려 빼앗기거나,
그대에게 수다스럽지 말기를 경계하나니, 말이 많으면 사람들이 싫어한다. 중요한 때 말을 삼가지 않으민, 재액心이 이로부터 시작된다. 옳다 그르다 헐뜯고 칭찬하는 사이에, 일신 에 욕을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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