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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앎이 있는 사람인가 아니다, 앎이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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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호
작성일22-09-22 13:28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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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가 가난하여 물질로써는 사람을 구할 수 없을지라도, 어리석게방황하는 사람을 만나 일언一言으로써 끌어올려 깨어나게 하고, 위급하고 곤란한 사람을 만나 일언으로써 풀어 구해 준다면 이 또한 무량無의 공덕이다.
그것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남을 위해 땀 흘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170 세계 명언집부자父子는 골육骨肉으로 이어졌고, 신하와 임금은 의義로 맺어졌다. 그러므로 아버지에게 잘못이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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