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신하 된 자의 예禮로써 간諫하지 아니하나, 마땅히 간하여야 할것을 세 번이나 하여 듣지 아니하면 곧 떠나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상호
작성일22-09-22 21:43 조회12회 댓글0건

본문

현자賢者는 어지러운 세상을 피하고, 그다음 가는 사람은 어지러운땅을 피하며, 그다음 가는 사람은 임금의 낯빛을 보고 피하고, 그리고그다음 가는 사람은 임금의 말을 듣고 피한다.
조광조趙光祖 정암집靜庵集
불운을 참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