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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스스로를 책망하기에 어렵지 않은 사람이라야 남을 책망하여 능히 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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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은
작성일22-09-22 22:03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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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은 영혼의 소리이며, 정열은 육신의 소리이다.
그리하여 빛남을 숨기어 스스로 지키고, 재기才氣를 감추어 쓰이기를 기다림은, 마치 자벌레가 몸을 굽혔다가 펴려 함과 같다.
지성인이라고 과오를 저지르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저지른 과오를 좋게 만드는 방법을 재빨리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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