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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이 이름 아래에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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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흰
작성일22-09-23 01:57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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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렌티우스 안드로스의 여인
옛날의 소위 은사隱士들은 굳이 자신의 몸을 숨겨 나타내지 않은것이 아니고, 굳이 자신의 입을 다물어 말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굳이자신의 지혜를 숨기어 나타내지 않은 것이 아니다. 다만 시운時運이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옷은 새것이 좋으나, 사람은 오래 사귄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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