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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 학문과 일 223관습은 모든 법률에 앞서며, 자연은 예술에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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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서
작성일22-09-23 20:00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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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사람과 함께 가면 마치 뒷간에 앉은 것 같아서, 옷이 비록 더럽혀지지 않더라도 때때로 그 냄새가 맡아진다. 공자孔子
남의 품행을 공격하기에 앞서 자신의 품행을 돌아봐야 한다.
극히 간단한 것을 생각하지않고서는 모든 문명이 이룩한 공적, 즉 예술·철학·문학·물질적생활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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