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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름이나 되는 큰 나무도 털끝 같은 작은 싹에서 시작되고, 구층이나 되는 높은 누대樓臺라도 쌓아 놓은 한 줌의 흙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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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애
작성일22-09-09 22:54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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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우애하고 아우가 공경하여
이는 분수에 넘치는 일로서 진실이 아니다. 제자 된 사람이 그 교훈을 받고서 그것을 행하면, 이는 옮음이요 아첨이 아니다. 그러나 그 법法만 취하고 그 은혜를 저버리면, 이는 아첨이요옳음이 아니다.
자신自信이란, 우리 마음이 확실한 희망과 그 희망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명예로운 항로로 출범하는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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