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한 아름이나 되는 큰 나무도 털끝 같은 작은 싹에서 시작되고, 구층이나 되는 높은 누대樓臺라도 쌓아 놓은 한 줌의 흙으로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화
작성일22-09-10 08:43 조회16회 댓글0건

본문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봄에 밭을 갈지 않으면가을에 바랄 것이 없다.
어부가 못으로 달려가고 나무꾼이 산으로 달려가는 것은 저마다 다급하게 얻고자 하는 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침 장에는 달려가되 저녁에 파하면 걸음이 느려지는 까닭은 얻고자 하는 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자신自信, 그것이야말로 유일하게 값진 친구요 모든 선한 정신의 후원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