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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사람은 광명도 암흑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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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율
작성일22-09-15 12:06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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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산꼭대기에 서 있다고 해서 키가 커지지 않는 것처럼, 거인은 우물 속에 서 있어도 키가 그대로다.
조식曺植 남명집南冥集
기아①餓와 맞싸울 수 있는 공포는 없다. 기아를 참아 낼 수 있는 인내도 없다. 무얼 바라는 간절함도 기아가 있는 곳에서는 존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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