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버지가 사랑하고 아들이 효도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솔지
작성일22-09-16 01:04 조회26회 댓글0건

본문

사람이 비록 학문에 뜻을 두었다고 해도 용맹스럽게 앞으로 나아가서 무엇인가를 이루지 못하면, 옛날의 습관이 그 뜻을 막아 흐려버리고 만다.
조식曺植 남명집南冥集
학자는 먹은 것을 입으로 토하여 새끼를 기르는 큰 까마귀와 같은자이고, 사상가는 뽕잎을 먹고 명주실을 토해 내는 누에와 같은 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