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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를 똑바로 걷도록 가르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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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우
작성일22-09-16 12:01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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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나간 영혼은 삶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1음침하고 말없는 선비를 만나면, 마음속을 털어놓고 말하지 마라. 발끈하여 성 잘 내는 사람이 스스로 좋아함을 보이거든, 모름지기입을 막으라.
남의 잘못은 가벼운 먼지처럼 날리나 자기의 잘못은 없는 듯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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