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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李珥 율곡집栗谷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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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
작성일22-09-17 02:42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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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노령기가 되려면 밀었는데도 그것을 두려워한다.
군자(君子)는 곤궁한 처지에 빠져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지만,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서로 헐뜯는다. 말이 많으면 많다고 헐뜯고,말이 없으면 없다고 헐뜯으며, 적당히 말해도 역시 헐뜯는다. 헐뜯기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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