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양성지梁誠之 둘재집訥齋集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용성
작성일22-09-17 04:04 조회18회 댓글0건

본문

과오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평소에도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보이지 않다가, 비로소 그것을 고치면 모두가 우러러보는 하나의 신비한 현상이 된다.
백성을 배불리 살게 한 뒤에야 교화敎化할 수 있으며, 교화하는 방법으로는 학교學校가 제일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