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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은 모름지기 집에서는 부모께 효도하고, 밖에서는 어른께공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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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표
작성일22-09-17 06:11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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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사람은 국가를 감독할 수 있다. 그러나 국가를 재생시키거나 폐허로 만드는 것은 정열가들이다.
현자賢者는 어지러운 세상을 피하고, 그다음 가는 사람은 어지러운땅을 피하며, 그다음 가는 사람은 임금의 낯빛을 보고 피하고, 그리고그다음 가는 사람은 임금의 말을 듣고 피한다.
과오는 인간에게만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과오는 자기 자신이나 타인, 사물과의 올바른 관계를 찾아내지 않은 데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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